후킬라우 마켓 플레이스는 라이에 지역의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이곳은 1950년대의 하와이의 향수를 불러오는 곳으로 옛 음식, 현지 상품, 그리고 모두가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여행 중 들르는 이곳은 편안하고 친근한 알로하 하와이의 수 세기 전의 고풍스러운 커뮤니티를 경험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와 후킬라우 마켓 플레이스가 위치한 이곳은 라이에(Laie) 지역. 라이에는 푸우호누아(Puuhonua)라는 도망자를 위한 성역이었습니다. 이곳으로 도망을 친 사람들을 해하지 못하는 보호 지역이었으며 1940~1950년대에는 물고기 그물로 루아우쇼를 재현했던 엔터테인먼트가 열렸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 상징적인 낚시 그물의 이름을 따서 후킬라우라 이름 붙인 이 마켓 플레이스는 현재 195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과 상품들을 진열해 놓아 하와이의 오래된 빈티지 타운을 체험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곳에 가면 와이키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하와이안 상품들이 즐비합니다. 이곳에는 타히티 진주, 목공예 아트 작품, 폴리네시안 문양의 펜던트, 하와이안 퀼트와 아트 작품, 세라믹 페인팅, 알로하셔츠와 하와이안 드레스, 초와 비누, 사롱, 하와이 인형과 자석 기념품 등 하와이와 폴리네시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켓 플레이스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이곳에서 다양한 맛집을 만날 수 있는데 하와이의 대표 스낵인 말라사다 도넛과 쉐이브 아이스는 물론 빵과 샌드위치 그리고 무수비까지 골고루 갖추고 하와이 현지 플레이트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푸드트럭이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쇼핑을 위해서 하와이안 스타일의 기념품이 엄청 많은 대형상점인 플랜테이션. 그리고 하와이안 세라믹, 필로우, 장식품과 액세서리, 뷰티용품 등을 갖추어 놓은 하파 홈. 하와이안 스타일의 의상과 퀼트 상품을 판매하는 노나스 트로피컬 뜨레드, 문신 장식 키오스크, 아트용품점과 보석점, 그리고 공예품점과 진주 상품점, 그리고 하와이 알로하셔츠와 무무 그리고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기프트 상점이 있습니다.
※다이닝
Pounders – 아일랜드 스타일 다이닝 레스토랑
Aunties Emily Polynesian Bakery – 아메리칸 스타일 뷔페
Titas's Grill – 갈릭 새우 등의 현지식
Beachside Shave Ice – 하와이안 쉐이브 아이스크림
Delice Crepes – 마쉬멜로우, 초콜렛, 그레이엄 크래커를 넣은 크레페, 코코넛과 버터컵에 땅콩버터, 초콜렛 바나나를 넣은 타히티 크레페, 20여가지의 토핑과 와플